가수 세븐이 전역 후 처음으로 SNS에 글을 남겼습니다. 8일 세븐은 자신의 SNS에 손글씨로 '감사합니다. 행복합니다. 사랑합니다’는 문구를 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. 군 복무 기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. 세븐은 지난 달 28일 전역했으며, 그 자리에서 '오해도 있고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다 제 잘못과 실수'라고 고개 숙여 사과한 바 있습니다.